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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건]
현정은 빠진 현대엘리 이사회...전문경영인 체제로
오늘(29일)부로 현정은 현대엘리베이터 회장이 이사회 의장, 사내이사 직책 모두 내려놓게 됐다. 강명구 전 회장 사임 이후 20년 만에 전문경영인을 중심으로 이사회가 꾸려지게 된 것이다. 오너일가가 빠진 이사회는 이전 보다 투명성을 높인 새 지배구조 정책이 조기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으로 관측된다.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회사 등기
딜사이트 김수정 기자
2024.01.02 08:11:51
#현대엘리베이터
#이사회
#현정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 임시주총, 속전속결로 원안 통과
현대엘리베이터 임시 주주총회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 당초 KCGI의 반대로 힘겨운 줄다리기가 예상됐으나 속전속결로 모두 통과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9일 오전 9시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가 올린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의 관건은 KCGI와 표 대결이었다. KCGI는 회사와 반대 입장 쪽에 서,
딜사이트 김수정 기자
2023.12.29 10:21:10
#현대엘리베이터
#임시 주주총회
#현정은
현대엘리베이터 주총, 속전속결로 끝날까
29일 예정된 현대엘리베이터 임시주주총회가 예상보다 수월하게 끝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KCGI자산운용이 확보한 지분이 3% 내외 수준으로 미미한 데다, 국민연금공단 등 다른 주주들이 KCGI의 의견에 동참할 가능성도 희박하다는 이유에서다. 28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29일 충주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지난달 현정은 회장이 이사회
딜사이트 김수정 기자
2023.12.29 08:00:26
#현대엘리베이터
#현정은
#임시 주주총회
KCGI운용 "현대엘리 '꼼수'로 주주권 침해" 주장
KCGI자산운용이 현대엘리베이터에서 주주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주주제안 경로를 막은 데다 분리선출 감사위원 자리에 회사 측 인사를 앉히려 한다는 것이다. 명재엽 KCGI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은 1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현대엘리베이터가 '꼼수'로 주주총회를 소집하고 안건을 정정하게 된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소액주주의 주주제안 권리를 원
딜사이트 이규연 기자
2023.12.15 16:16:35
#명재엽
#현정은
#이기화
'신중 투자' H&Q, 현대홀딩스엔 적극적인 이유는
국내 1세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H&Q코리아(이하 H&Q)가 현대홀딩스컴퍼니(전 현대네트워크) 투자를 최종 완료하면서, 딜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투자를 집행하지 않을 정도로 신중한 모습을 보인 H&Q가 투자재개의 첫 대상으로 현대홀딩스컴퍼니를 낙점한 데 따른 것이다. 전문가들은 '낮은 투자리스크'를 가장
딜사이트 김진배 기자
2023.11.29 06:30:19
#현정은
#현대그룹
#현대
KCGI운용, 행동주의 변신…"현대엘리, 자사주 소각해야"
KCGI자산운용(옛 메리츠자산운용)이 새 대주주인 KCGI(강성부 펀드) 계열사로 거듭나고 있는 모양새다. 현대엘리베이터를 향해 경영 개선 목소리를 높이며 행동주의 펀드로서의 색채를 본격화하고 있다. 주주서한을 통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이사회 퇴임을 끌어내는데 그치지 않고 잔여 자사주에 대한 추가 소각을 요구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명재엽 KCG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3.11.22 15:25:16
#KCGI자산운용
#주주행동주의
#현대엘리베이터
현정은 회장 사임…현대엘리, 女 사외이사 선임할까
현정은 회장이 20년간 출석한 현대엘리베이터 이사회의 등기임원직을 내려놓는다. 현 회장의 사임으로 이사회 내 여성 임원 자리가 공석이 됐다. 내달 새 이사회를 꾸릴 예정인 가운데, 여성 사외이사 추천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17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현정은 회장은 이날 이사회에 등기임원직과 이사회 의장 자리를 내려 놓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현
딜사이트 김수정 기자
2023.11.21 07:45:54
#현대엘리베이터
#여성사외이사
#현정은
현정은 회장, 현대엘리 등기이사·의장직 사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7일 현대엘리베이터 등기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사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17일 열린 현대엘리베이터 임시이사회에 참석해 "최근 사회전반에 기업 지배구조 선진화에 대한 인식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엘리베이터 또한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이사회 중심 경영이라는 핵심가치에 부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저
딜사이트 김수정 기자
2023.11.17 13:43:51
#현대엘리베이터
#현정은
#이사회
지배구조 리포트
현대엘리베이터
"아직 부족해"…자사주 추가 취득 예고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29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작년 영업활동으로 창출한 현금이 26억원에 그쳤는데, 이를 훨씬 뛰어넘는 현금을 자사주 취득에 쓴 것이다. 올 들어 자사주 취득 활동은 더 거세졌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약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추가 자기주식 취득을 예고했다. 현정은 회장이
딜사이트 김수정 기자
2023.11.08 08:45:44
#현대엘리베이터
#자사주
#현정은
지배구조 리포트
현대엘리베이터
벼랑 끝 현정은 살린 주식담보대출
벼랑 끝에 몰린 현대그룹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것은 '현정은 리더십'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다만 쉰들러가 주주로 들어오면서 각종 분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적대적 M&A 야욕을 드러낸 쉰들러의 결정적 한방은 2014년 현정은 회장과 현대엘리베이터 경영진을 상대로 제기한 70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다. 현 회장이 현대상선(현 HMM)을 지원하
딜사이트 김수정 기자
2023.11.08 08:45:23
#현정은
#현대홀딩스커퍼니
#주식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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