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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1.02.08
최종 업데이트
2021.02.08 08:44:22
최초 생성 2019.06.18 22:32:50
이슈 메인
376
개의 기사
최종 업데이트 2021.02.08 08:44:22
최초 생성 2019.06.18 22:32:50
지배구조 리포트
동부건설
한진중공업 인수…자산 5조 돌파 가시권
차정훈 회장이 지배하는 동부건설과 한국토지신탁 등 기업집단은 올해 상당한 폭의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해 한진중공업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현재 자산규모가 이미 3조원을 넘은 상황에서 2조원을 상회하는 대어급 한진중공업을 추가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하는 공시대상 기업집단에 포함될 수 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수준의
딜사이트 전세진 기자
2021.02.08 08:44:22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엠케이전자
지배구조 리포트
동부건설
복잡다단…정점은 차정훈 회장
차정훈 회장은 신성건설을 발판삼아 엠케이전자, 한국토지신탁, 동부건설을 차례로 인수하며 몸집을 불리는데 성공했다. 외부에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신흥 기업집단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기업 지배구조가 상당히 복잡한 편이다. 신성건설과 해동씨앤에이, 오션비홀딩스로 이어지는 지분 출자관계가 거미줄처럼 얽혀있다. ◆ 오션비홀딩스‧해동씨앤에이
딜사이트 이상균 기자
2021.02.05 13:00:46
#한국토지신탁
#한진중공업
#엠케이전자
지배구조 리포트
동부건설
전주서 시작…M&A로 사세 확장
최근 한진중공업 인수를 추진 중인 동부건설의 지배구조는 한국토지신탁과 엠케이전자를 거쳐 차정훈 회장으로 이어진다. 차 회장은 자산규모 5조원을 넘보는 기업집단의 수장이지만 업계에서는 베일에 가려진 인물이다. 전북 전주에서 건설업을 시작해 수차례의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세를 확장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성건설, 토목→주택으로 영역 확장 차정훈
딜사이트 이상균 기자
2021.02.05 08:31:53
#신성건설
#한국토지신탁
#동부건설
지배구조 리포트
유유제약
父 줄이고 母 늘리고…엇갈린 지분
유원상 사장의 아버지인 유승필 회장과 어머니 윤명숙 고문의 지분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유 회장은 경영권을 물려주면서 일부 주식도 함께 증여해 지분율을 낮췄다. 반면 윤 고문은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장내매수에 나서며 지분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유승필 회장의 지분 감소는 3세 유원상 사장이 유유제약 경영전면에 나서는 신호탄이 됐다. 업계에서는 추후 윤명
딜사이트 윤아름 기자
2021.01.13 14:12:29
#유유제약
#유유헬스케어
#유원상
지배구조 리포트
유유제약
CB+BW 콜옵션, 승계 '히든카드'
유유제약 창업주 3세인 유원상 사장은 지분확보를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사채(CB)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수차례에 걸쳐 BW 신주인수권(워런트)과 CB 콜옵션을 행사해 지배력을 강화했는데 워런트 가격이나 전환가격이 당시 시세보다 낮아 자연스레 싼 값에 주식을 확보할 수 있었다. 유원상 사장은 줄곧 다른 가족보다 권리행사를 많이해 보유 주식수를
딜사이트 윤아름 기자
2021.01.12 13:40:36
#유유제약
#유승필
#유원상
지배구조 리포트
영풍
복잡해진 계열분리 셈법
'한지붕 두 가족' 영풍그룹의 계열분리 셈법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지배력은 장씨 일가가 월등히 높은데, 현금창출능력은 최씨 일가가 경영을 맡고 있는 계열사들이 우월해 둘로 나누기가 쉽지 않다. 통상 계열분리를 준비하는 기업집단은 두 집안 사이 얽힌 지분을 없애기 위해 분주하다. 공동 소유 회사 중 굳이 보유하고 있을 필요가 없는 지분은 과감히 처분
딜사이트 정혜인 기자
2021.01.11 08:33:31
#영풍
#고려아연
#장형진
지배구조 리포트
유유제약
'3세승계' 20년 장기프로젝트
창립 70주년을 맞는 유유제약은 형제기업 유한양행과 상이한 지배구조를 갖고 있다. 유한양행은 창립자 故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52년간 전문경영인 체제를 이어오고 있다. 반면 동생 故 유특한 회장이 설립한 유유제약은 2세 유승필 회장, 3세 유원상 사장으로 이어지는 장남중심 가업승계 체제를 만들었다. 유유제약은 최근까지도 유원상 사장의 지배력을 강화하
딜사이트 윤아름 기자
2021.01.11 08:00:09
#유유제약
#유원상
#유승필
지배구조 리포트
영풍
장씨 일가만 유리한 승계
영풍그룹이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대표를 중심으로 한 3세 승계를 사실상 마무리 지었다. 장씨일가 중심의 2세에서 3세 승계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공동 경영을 이어오던 최씨 일가의 힘은 상대적으로 크게 약해졌다. 영풍그룹은 황해도 사리원 출신 동향인 고(故) 장병희 창업주와 고 최기호 창업주가 함께 만들었다. 현재까지 지주사 업무와 전자부품, 비철금속 제련
딜사이트 정혜인 기자
2021.01.07 08:55:43
#영풍
#계열분리
#장형진
지배구조 리포트
호반그룹
셋째 김민성의 홀로서기…계열분리 준비 '착착'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을 앞둔 호반그룹은 차남(김민성 상무)이 보유한 호반산업과 그 자회사를 계열분리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를 위해서는 호반건설·호반프라퍼티와 얽힌 지분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이 과정에서 호반산업의 자사주를 활용하거나 김민성 상무(1994년생)가 보유한 호반 계열사 지분을 맞교환(스왑)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딜사이트 김진후 기자
2021.01.07 08:51:51
#호반산업
#김민성
#상무
지배구조 리포트
호반그룹
발등에 떨어진 불 '자산 10조 돌파'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이 세 자녀에게 지분 증여를 사실상 완료했지만 그룹 차원에서 이보다 더 시급한 과제가 하나 있다. 그룹의 자산규모가 지난해 9조원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자산 10조원을 돌파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규모 기업집단에 지정되면서 상호출자 금지, 계열사 간 채무보증 금지 등 다양한 규제를 받게 된다. 업계에서는 호반그룹이 이를 피하기 위해 중
딜사이트 박지윤 기자
2021.01.06 08:36:05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프라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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