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모음]
카나리아바이오엠, 세종메디칼컴퍼니 인수 外
이 기사는 2022년 07월 18일 17시 5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카나리아바이오엠, 세종메디칼컴퍼니 인수


카나리아바이오엠이 세종메디칼컴퍼니 주식 40만주(40%)를 180억원에 양수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양수 목적은 경영권 확보를 통한 사업다각화이며 양수 예정 일자는 8월 29일이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은 계약금으로서 양수도대금의 10%인 20억원을 15일에 지급했다. 중도금으로서 양수도대금의 40%인 80억원을 8월 10일에 낼 예정이다. 연이어 같은 달 29일에는 잔금으로서 양수도대금의 50%인 100억원을 마저 치르기로 했다. 전체 양수도대금에는 거래 상대방이자 현재 세종메디칼컴퍼니의 최대주주인 이재철 세종메디칼컴퍼니 대표로부터 양수받은 채권 20억원이 포함된다.


이수앱지스, 열흘 동안 제조 의약품 판매 정지


이수앱지스가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열흘 동앙 제조 의약품 판매가 정지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수앱지스는 "의약품 공급자는 공급 내역 현황을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의 장에게 제품을 출하할 때 보고하여야 하고 희귀의약품의 경우에만 관련 현황을 매 다음달 말일까지 보고할 수 있으나 '클로티냅주(압식시맙)', '애브서틴주400단위(이미글루세라제)'의 2021년 10월 공급내역을 기한 내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영업정지 사유를 설명했다. 더불어 이수앱지스는 "판매정지 열흘 이후 해당 제품 출고를 진행하며 정상적인 매출 발생이 예정됐다"며 "제품 출고 지연에 따른 국내외 매출 영향은 전혀 없다"고 알렸다.


에이프로젠, 계열사와 합병하고 이승호 대표 신규 선임


에이프로젠은 계열사 에이프로젠메디신과 합병 절차를 끝내면서 이승호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을 통해 비상장사였던 에이프로젠은 코스피 상장사인 에이프로젠메디신에 흡수합병됐다. 에이프로젠메디신은 회사 이름을 에이프로젠으로 바꿨다. 에이프로젠의 주권 상장 예정 날짜는 8월 5일이다.


현대커머셜, 현대카드 소액주주 보유지분 1.1% 공개 매수


현대커머셜이 18일 이사회를 열어 현대카드 소액주주인 김모씨 외 500명이 보유한 현대카드 전체 지분 169만8956주(1.1%)를 공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입액은 233억7300만원, 대금 지급 날짜는 19일이다. 현대커머셜은 지난달 2일 현대카드 소액주주 1946명이 보유한 현대카드 보통주 485만1112주(3%)를 1주당 1만3757원에 공개 매수하기로 결정했다.


펩트론, MUC1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특허 취득


펩트론이 14일 'MUC1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및 그의 용도' 특허를 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펩트론은 "이 특허는 정상 세포와 달리 암세포 특이적인 MUC1에 결합하는 항-MUC1항체, 그 용도(항체-약물 접합체, 이중특이 항체, 암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 암의 진단용 조성물) 및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펩트론은 이 특허를 활용해 MUC1 과발현으로 유발되는 여러 암종에 대한 치료제 개발과 라이선싱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83억원 규모 상품공급 계약 체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에 T-50 계열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782억8500만원, 계약 기간은 2022년 7월 18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주요 계약 조건은 T-50 계열 기체의 비행조종작동기 등 유압부품(LEFAS 외 4종)에 대한 공급 계약이다.


에어부산, 사모 영구전환사채 발행 결정


에어부산이 '에어부산 제5회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사채 종류는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 전자등록총액은 100억원이다. 발행 및 납입 예정 날짜는 19일로 사채 발행 목적은 재무건전성 확보다. 사채 이율은 표면이자율 연 5.9%, 만기이자율 연 6.7%이며 사채 발행 2년 후에는 최초 이자율에 3%와 조정금리(발행일로부터 2년이 되는 날의 2영업일 전 일자 기준 2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발행일의 2영업일 전 일자 기준 2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음수인 경우 무시)이다. 사채 발행 5년 후부터 매 1년째 되는 날에는 직전 이자율에 0.5%가 추가된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공시모음 1,604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