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게임 공 들이는 LG 형제들
5년 출전 LG전자-LG유플러스 첫 출격…게이머 공략 자신감↑
이 기사는 2019년 11월 14일 14시 3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사진=팍스넷뉴스)


[팍스넷뉴스 류세나 기자] 게임 마니아 공략을 위해 'LG IT 형제'들이 뭉쳤다. 


LG전자와 LG유플러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현장에 각각 부스를 마련하고 잠재고객 확보에 나섰다. 


지스타에 통신기업이 부스를 내기는 LG유플러스가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최근 클라우드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5G 게임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로 5년째 지스타에 참가하는 LG전자의 각오도 남다르다. 그간 주력으로 내세웠던 게이밍 모니터와 TV 외에 모바일 부스를 별도로 냈다. 듀얼스크린을 강조한 'LG V50S 씽큐'가 게임플레이에 최적화됐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이다. 


◆ 게임 최적화한 '듀얼스크린' 전면에


(사진=팍스넷뉴스)


LG전자는 행사장 내에 720㎡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LG V50S 씽큐, LG 듀얼 스크린,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17 노트북 등 다양한 IT기기를 전시했다.


눈에 띄는 점은 전시공간의 절반을 LG V50S 씽큐, LG 듀얼 스크린 등 스마트폰 체험존으로 꾸몄다는 점이다. 해당 공간에는 LG V50S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이 각각 150대씩 구비됐다. 


관람객들은 LG 듀얼 스크린으로 펍지의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등의 모바일게임을 즐겨볼 수 있다. 듀얼 스크린은 2개 화면을 연동해 각각 게임 패드와 게임 화면으로 나누어 쓸 수 있는데, 현장에 전시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하단의 가상 게임패드로 플레이하게끔 해 한층 높아진 게임 몰입감을 선사했다. 


최적의 게임환경을 구현하는 다양한 IT기기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첫 공개하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38GL950G)를 비롯해 17형 대화면 노트북 'LG 울트라기어 17'도 현장에 전시됐다. 이들 제품으로는 PC온라인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은 "LG 듀얼 스크린, LG 울트라기어 모니터 등 완벽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다양한 IT 기기들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적극 홍보


(사진=팍스넷뉴스)


LG유플러스는 5G에 기반한 클라우드게임을 행사 전면에 내세웠다. 부스 크기는 LG전자의 절반 가량인 약 330㎡ 규모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세계 최초로 5G 기반 클라우드 VR게임과,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를 연이어 선보이며, 초저지연 5G 네트워크의 장점을 활용한 게임관련 서비스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게임에 U+5G를 더하다'를 컨셉으로 마련된 전시관에는 ▲5G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와 ▲좋아하는 프로게이머 선수의 경기영상을 마음대로 골라보는 '게임Live' ▲고사양의 VR 게임을 5G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VR게임' 체험존이 마련됐다.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는 PC·콘솔게임들을 다운로드 없이 모바일과 PC에서 즐길 수 있고, 클라우드VR게임 또한 고사양 VR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5G네트워크로 실시간 스트리밍 가능하다. 게임방송 서비스 '게임 라이브(Live)'는 선수별 화면, 멀티뷰, 타임머신, 슬로우 비디오, 하이라이트 등 특화기능이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LG유플러스는 근력,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 약 200여편 이상의 헬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마트홈트'와 공연, 아이돌 등 900여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U+VR'을 체험할 수 있는 5G 서비스 시연존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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