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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운용, 獨빌딩 펀드 살리기 총력전 外
이 기사는 2023년 07월 21일 17시 3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지스운용, 獨빌딩 펀드 살리기 총력전…150억 투입 결정 [서울경제]

이지스자산운용이 독일 트리아논빌딩에 투자한 펀드를 살리기 위해 회사 자금 150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리파이낸싱(차환) 전제 조건으로 잠재 대주단이 요구한 추가 자본 출자 금액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펀드에 투자한 다른 기관들이 추가 출자보다는 상각 처리에 무게를 두고 있는 만큼 이지스운용이 결국 대규모 손실을 보고 헐값에 빌딩을 재매각할 가능성도 여전히 높다고 분석했다.


웨이브-티빙 합병 추진 막바지...최종 담판만 남아 [아이뉴스24]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웨이브(대표 이태현)와 티빙(대표 최주희)간 합병 추진이 막바지 최종 담판에 돌입했다. 합병이 성사될 경우 월간활성이용자 수가 910만명이 넘는 '토종 OTT'가 탄생하게 된다.


SSG닷컴, 내년 IPO 재추진 가닥 [블로터]

이커머스 플랫폼 SSG닷컴이 기업공개(IPO) 재추진 시기를 내년으로 낙점했다. 최근 금리 불확실성이 커 시장 상황을 예측하기 힘든 만큼 IPO 추진을 무리하게 강행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우리은행 '더플랫폼 아시아 무역금융펀드'도 손실 80% 보전 [뉴스웍스]

우리은행이 765억원을 판매한 홍콩빌딩 사모펀드에 이어 더플랫폼 아시아무역금융펀드도 원금 손실에 대한 보전을 결정했다.


'몽골'까지 향한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 대표, 새 먹거리 발굴 '분주' [더구루]

이웅열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코오롱가(家) 4세인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사장이 친환경에너지 신흥 시장인 몽골을 찾았다. 미국에 이어 몽골 출장까지 다녀오며 미래 먹거리를 찾아 나서는 리더로 그룹 내 존재감을 각인했다.


'구조조정 책임 사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전 대표, 고문으로 재임 [매일경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구조조정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5월 사퇴한 백상엽 전 대표가 사실은 이 회사에서 보수를 받는 고문으로 현재 재직 중인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현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산하 상당수 조직이 와해되고 관련 인력 역시 구조조정 대상으로 속속 회사를 떠나는 분위기 속에서 백 전 대표의 자리 보전과 관련해 내부 구성원들은 상당히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경제 유튜브 '삼프로TV' 상장 예심 신청…스팩합병 방식 [뉴스1]

구독자 23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를 운영하는 이브로드캐스팅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유영상 SKT 사장, SK브로드밴드 대표 겸직 안 한다 [한국경제]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SK브로드밴드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다. 신임 SK브로드밴드 대표는 박진효 SK쉴더스 대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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