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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인터넷은행' 도전, 3곳으로 늘어 外
이 기사는 2024년 02월 28일 08시 2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조원 못 돌려받고 싹 날렸다…대출 연체율 급상승에 4대은행 울상[매일경제]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대출 채권 중 회수가 불가능한 '추정손실' 규모가 약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기 침체 및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연체율 상승 때문으로 분석된다. 27일 4대 금융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추정손실은 총 1조966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말 1조3212억원보다 48.8%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제4 인터넷은행' 도전, 3곳으로 늘어… 승부처는 '자본력'[동아일보]

최근 '제4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도전장을 내미는 사업자들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금융당국이 인터넷전문은행의 신규 인가 방식을 변경한 이후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준비하는 컨소시엄이 3곳으로 늘었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들이 아직 자본력과 노하우를 갖춘 주주사를 찾지 못해 인가에 난항을 겪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잠재적 매물 동양생명…실적·건전성 제고로 높아진 매력[이데일리]

동양생명이 잠재적 매물로써 매력을 높이고 있다. 우수한 신지급여력(K-ICS·킥스) 비율을 또 다시 높이는 등 경쟁 매물 대비 우위에 섰다는 평가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 지분 75.3%를 보유한 중국 다자보험그룹(Dajia Insurance Group)은 해외 자산 매각을 추진 중이다.


메리츠증권, 3000억 규모 PF 대출펀드 만든다[매일경제]

메리츠증권이 처음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기관 전용 사모펀드로, 3000억원 규모로 꾸려질 예정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3000억원 규모의 부동산 PF 대출 펀드 자금 유치 작업에 나섰다. 올해 상반기 내 조성을 목표로 현재 주요 공제회와 연기금에 접촉하고 있다.


한앤코, 남양 홍원식에 압박… 윤여을 회장 선임안 가처분 신청[조선비즈]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다음달로 예정된 남양유업 정기주주총회에서 윤여을 한앤코 회장을 남양유업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상정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안건엔 이동춘·배민규 한앤코 부사장을 각각 사내이사·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올리는 안도 포함됐다.


저커버그 10년만에 한국 왔다…삼성·LG 만나 'AI·XR' 협력 논의[뉴스1]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가 27일 방한했다.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의 방한이다. 저커버그 CEO는 이날 오후 10시35분쯤 아내인 프리실라 챈과 함께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부터 일본에 머물며 자사 개발자들을 만나 메타의 대규모언어모델(LLM) '라마' 사업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반포27차 재건축, 3.3㎡ 공사비 908만→958만원[머니S]

서울 서초구 신반포27차 재건축 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 조합은 공사비를 5% 이상 올리기로 했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27차 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26일 기존 3.3㎡당 공사비 908만원에서 958만원으로 증액해 시공사 입찰 공고를 냈다.


똘똘한 한 채?…치솟는 공사비에 애물단지 된 재건축[중앙일보]

서울 강북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노원구 월계동 시영아파트(미성·미륭·삼호3차) 인근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27일 "3년 전 9억8000만원까지 거래됐던 전용면적 59㎡가 지난달 6억9500만원에 팔렸다"며 "노원구에서 사업성이 뛰어난 재건축 단지인데도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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