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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1.04.20
최종 업데이트
2021.04.20 13:00:17
최초 생성 2019.06.18 22: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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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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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1.04.20 13:00:17
최초 생성 2019.06.18 22:32:50
지배구조 리포트
코오롱
늘어나는 차입금…재무건전성 '빨간불'
코오롱의 재무건전성이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매년 주요 계열사 관련 자금 지원이 지속되면서 차입금이 늘어난 탓이다. 지난해 일시적으로 차입규모가 줄었지만 계열사 자금 지원기조는 계속되고 있어 올해에도 재무개선이 이뤄질 지는 미지수다. 코오롱의 작년 말 기준 부채총계(연결재무제표 기준)는 2조8490억원이다. 같은 기간 자본총계는 8590억원으로 부
딜사이트 설동협 기자
2021.04.20 13:00:17
#코오롱
#재무
#부채
지배구조 리포트
코오롱
위기 속 '선택과 집중' 전략
㈜코오롱이 지난해 종속회사의 지분법손익을 흑자로 돌려 놓는 데 성공했다. 코오롱 계열사들의 ▲적자 사업 철수 ▲주력 사업 호황 등에 따라 실적이 개선되면서 지분법손익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의 지난해 지분법이익은 총 726억원이다. 전년동기(마이너스 279억원)와 비교하면 약 1000억원 가량 늘어나며 플러스로 전환했다. 지분법손익이 급
딜사이트 설동협 기자
2021.04.20 08:00:22
지배구조 리포트
일양약품
'오너家 3세' 정유석, 경영승계 시동?
일양약품 오너가 3세인 정유석 부사장(사진)이 경영권을 승계받기 위해 지분을 잇따라 매입하고 있다. 올해만 여섯차례에 걸쳐 8000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 지분을 조금씩 늘리고 있는 장남 정유석 부사장이 어떻게 지배구조를 확고하게 가져갈 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 부사장은 뉴욕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6년 일양약품 마케팅담당 과장으로 입사하며
딜사이트 윤아름 기자
2021.04.20 08:00:21
#일양약품
#정유석
#정도언
지배구조 리포트
코오롱
'성과 쌓기' 나선 오너4세 이규호
코오롱그룹 오너 4세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이 성과 쌓기에 나섰다. 그룹의 바통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경영능력을 입증하는 게 관건인데, 이 부사장은 그동안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다. 이규호 부사장은 지난해 말 그룹 인사를 통해 코오롱글로벌로 배치되기 전까지 3년간 그룹의 패션사업을 담당했다. 2018년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로 승진해 FnC부문 최고운영
딜사이트 권준상 기자
2021.04.19 13:00:18
#코오롱글로벌
#이규호
#이웅열
지배구조 리포트
코오롱
책임경영 실종된 4세 경영시대
이웅열(65) 코오롱 전 회장이 떠난 코오롱그룹 승계 1순위로는 단연 이 전 회장의 외아들이자 오너 4세인 이규호(38)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최고운영책임자, COO)이 거론된다. 이 부사장은 오너일가지만 지주사인 ㈜코오롱은 물론 그룹 계열사 주식은 단 1주도 갖고 있지 않다. 소속 기업의 등기임원도 아니다. 다만 '급'은 다르다. 차장 입사 9년 만에
딜사이트 류세나 기자
2021.04.19 08:00:22
#코오롱
#이규호
#이웅열
지배구조 리포트
일양약품
위태로운 오너가 지배력
지난해 일양약품 주가는 코로나19의 반사이익을 누리며 3만원에서 한 때 10만원까지 치솟았다. 오너일가는 이 때를 틈 타 지분을 내다팔아 이른바 '주테크(주식 재테크)'를 실현했다. 故 정형식 명예회장의 부인인 이영자 씨는 약 1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일양약품 오너일가의 지분이 현재 25.74%로 경영권 방어에 취약하다는 데 있
딜사이트 윤아름 기자
2021.04.19 08:00:20
#일양약품
#코로나19
#치료제
지배구조 리포트
한독
오픈이노베이션 결실 맺을까
한독이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사업다각화 적극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이들은 다국적 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와 결별한 이후 제품 노후화와 낮은 수익성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최근 전문의약품 성장세에 힘입어 명실공히 중견제약사로 자리매김 했다. 전문의약품 매출 상승으로 낮은 수익성 문제는 다소 해소됐지만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2021.03.31 08:00:20
#한독
#한독파이프라인
#한독오픈이노베이션
지배구조 리포트
서희건설
이봉관 일가의 유한회사, 계열사 전폭 지원받아
서희그룹 내에서 유한회사의 존재감은 특별하다. 이봉관 서희그룹 회장 일가가 소유하고 있는 이들 유한회사가 서희건설과 유성티엔에스 등 핵심 계열사를 지배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이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유한회사에 계열사들의 든든한 자금지원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사실상 이 회장 일가의 개인회사나 다름없는 법인을 위해 그룹내
딜사이트 전세진 기자
2021.03.30 08:43:23
#서희건설
#한일자산관리앤투자
#애플이엔씨
지배구조 리포트
한독
제넥신-레졸루트 투자, 희망? 변수?
한독은 2012년 훽스트와 결별한 뒤 '오픈 이노베이션'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하고자 노력 중이다. '오픈 이노베이션' 기업의 지분까지 상당한 양을 인수하며 미래의 성과를 준비하고 있다. 다만 투자한 기업들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한독은 적잖은 지분법 손실을 떠안고 있다. 한독은 현재 총 14개 법인에 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딜사이트 윤아름 기자
2021.03.30 08:17:04
#한독
#제넥신
#레졸루트
지배구조 리포트
서희건설
지배력 강화 묘수는 CB
서희건설은 민간자본투자사업(BTO, BTL)에 대한 연대보증 외에도 계열사와 다양한 거래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서희건설과 유성티엔에스가 서희그룹의 전체 지배구조를 지탱하는 버팀목 역할을 맡고 있다. 상장사인 두 기업이 전환사채(CB)를 발행한 뒤, 관계사들이 이를 인수하고 이후 관계사들에게 보증을 제공하는 사례를 반복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각 기업이
딜사이트 김진후 기자
2021.03.29 08:44:48
#서희건설
#유성티엔에스
#전환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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