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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깊어진 롯데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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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0.04.06
최종 업데이트
2020.04.06 08:50:31
최초 생성 2020.02.17 17: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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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0.04.06 08:50:31
최초 생성 2020.02.17 17:17:03
한숨 깊어진 롯데칠성
이영구 새먹거리도 ‘휘청’
이영구(사진) 롯데칠성음료 대표가 야심차게 진출한 파키스탄 음료 시장에서 쓴 맛을 보고 있다. 2018년 세워진 현지법인이 2년 연속 순손실을 내는 등 부진에 빠졌고 영업권에 손상차손 마저 반영되면서 모회사 실적에 도움이 안 된 까닭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2018년과 지난해 말 파키스탄 소재 롯데 악타르 베버리지(Lot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2020.04.06 08:50:31
#이영구
#황각규
#롯데칠성 파키스탄 법인
한숨 깊어진 롯데칠성
인도 막걸리 수출 잠정 중단 왜?
롯데칠성이 인도 시장에 막걸리 수출을 잠정 중단했다. 26일 롯데칠성 주류사업부문(롯데주류) 관계자는 “테스트차원에서 서울장수막걸리 협업제품을 인도시장에 수출했지만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수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소주등 다른 제품군의 수출중단은 아니다. 막걸리의 경우 매출 비중도 낮았던 만큼 시장 추이를 지켜
딜사이트 최홍기 기자
2020.03.26 16:57:43
#롯데칠성
#롯데주류
#막걸리
한숨 깊어진 롯데칠성
'먹구름' 낀 '클라우드'…올해도 M/S 추락
롯데그룹의 맥주판매사들이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노 재팬'에 직격탄을 맞은 롯데아사히는 고사 직전의 실적을 내고 있고, 롯데칠성 주류사업부문(롯데주류)의 점유율 역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1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롯데주류의 맥주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추세다. 2018년 4분기만 해도 점유율이 6.1%에 달했으나 작년 1분기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2020.03.10 12:09:47
#롯데칠성
#롯데주류
#롯데아사히
한숨 깊어진 롯데칠성
'맥주 후유증' 음료값 올려 상쇄?
롯데칠성이 올해 밀키스와 생수 등 편의점향 음료가격 인상 덕을 볼 것으로 전망됐다. 편의점향 음료 공급량이 높은 데다, 롯데칠성은 LG생활건강과 국내 음료시장서 과점적 지위를 형성, 소비자의 가격 저항도 크지 않은 까닭이다. 일각에서는 롯데칠성의 가격인상 전략이 부진을 면치 못하는 주류사업부의 손실을 일부 상쇄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2020.03.04 08:41:43
#롯데칠성
#사이다
#밀키스
한숨 깊어진 롯데칠성
커지는 인건비 부담…생산성 개선은 ‘더딘 걸음’
롯데칠성 음료부문(롯데칠성음료)의 생산성이 2016년 이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웃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인건비가 더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데다, 경쟁사와 비교하면 직원 생산성 개선폭도 더딘 걸음을 하고 있는 까닭이다. 시장에서는 롯데칠성음료 정규직 1인당 지난해 4억1100만원의 매출과 4211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였을 것으로 추
딜사이트 이호정 기자
2020.03.02 08:43:46
#롯데칠성
#사이다
#생수
한숨 깊어진 롯데칠성
아사히 생맥주 수입 재개…'꼼수' 논란
롯데아사히주류(롯데아사히)가 일본맥주 수입을 재개하면서 롯데칠성의 실적 추이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칠성이 대규모 손실을 낸 배경에는 관계회사인 롯데아사히의 실적이 망가진 영향도 컸기 때문이다. 주류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아사히는 이달 들어 일본 아사히로부터 아사히 수퍼드라이, 아사히 수퍼드라이-드라이 블랙, 오키나와 생맥주 등을 국내로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2020.02.28 09:33:09
#롯데칠성
#롯데아사히주류
#아사히 맥주
한숨 깊어진 롯데칠성
속수무책 방치된 백두산 하늘샘
롯데칠성의 먹는 샘물 브랜드로 '백두산 하늘샘'을 떠올리는 소비자는 얼마나 될까. 거의 없을 것이다. 열의 아홉은 '아이시스 8.0'을 얘기할 가능성이 높다. 롯데칠성이 아이시스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탓에 하늘샘은 인지도 면에서 낯선 브랜드인 까닭이다. 롯데칠성은 2011년 11월 백두산 광천수를 취수하던 중국 길림성 백산시 소재 생수 공장을 인수하고,
딜사이트 전세진 기자
2020.02.26 10:21:28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
#생수
한숨 깊어진 롯데칠성
日주주 배불릴 주역 되나
롯데칠성이 일본 롯데 주주들의 배를 불려줄 여지가 커지고 있다. 일본 주주가 장악한 롯데알미늄이 롯데칠성향 매출 등을 배경으로 곳간을 불리고 있는 까닭이다. 재계에 따르면 롯데알미늄의 이익잉여금은 2018년 말 기준 3834억원이다. 이익잉여금은 기업이 창출한 당기순이익에서 배당 등으로 지출된 액수를 제외하고 해마다 자본 내에 누적시킨 금액이다. 이 자본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2020.02.25 08:54:13
#롯데그룹
#롯데칠성
#롯데알미늄
한숨 깊어진 롯데칠성
액면분할 '저주', 주주 위한 대책없나
롯데칠성의 액면분할은 결과적으로 ‘악수(惡手)’가 됐다.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가부양을 꿈꿨지만 작년 하반기 일본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실적에 큰 타격을 입으면서 주가는 외려 8~9년전 수준으로 추락했다. 문제는 주가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 롯데칠성이 주주들을 위한 어떠한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단 점이다. 액면분할 당시 롯데칠성이 내
딜사이트 전세진 기자
2020.02.24 10:01:29
#롯데칠성
#롯데주류
#처음처럼
한숨 깊어진 롯데칠성
"황제주" 아 옛날이여
롯데칠성이 빙하기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음료 비수기를 맞아 롯데칠성 시가총액이 1조원대 아래로 내려섰다. 현 시가총액은 회사가 보유중인 서울 서초구 소재 부동산의 미래가치를 밑돌고 있다. 10대1 액면분할을 결정했던 지난해 5월3일 주가 186만4천원 대비 주가로 환산한 기업가치는 정확히 2/3 수준이다. 롯데칠성 주류부문의 주력 제품군들이 이런저런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2020.02.21 08:58:23
#롯데칠성
#롯데주류
#액면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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