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규 기대작 2종 하반기 성장 모멘텀 주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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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 공도윤 기자] 컴투스가 하반기 2종의 신규 게임 출시로 실적과 성장 모멘텀 모두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H투자증권 안재민 연구원은 20일 “서머너즈워가 캐시카우 역할을 지속하는 가운데 신규 기대작 2종이 모멘텀을 주도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컴투스의 2018년 기대작 스카이랜더스 모바일은 오는 3분기 서머너즈워MMORPG은 4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들 게임은 2014년 서머너즈워의 성공 이후 5년만이자, 2016년 기대작이었던 원더택틱스의 실패 이후3년만의 신규 대작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안 연구원은 “3분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스카이랜더스 모바일은 원작 게임이 2630만장, 피규어 3억개 이상 판매되며 북미·유럽에서 인기를 끌었던 IP(지적재산권)이며 원작의 장르가 RPG인데, 서머너즈워 스타일과 결합해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4분기 출시 예정인 서머너즈워MMORPG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를 선호하는 아시아 국가들과 서머너즈워 IP의 인기가 높았던 글로벌 국가 유저들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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